젠지 e스포츠가 4세트도 승리하며 세트 스코어 3:1로 G2 e스포츠를 꺾고 순조로운 출발을 보여줬다. 1레벨 타이밍부터 강한 교전으로 바텀에서 많은 소환사 주문 교환이 이뤄졌다. 그리고 젠지는 갱킹을 통해 아트록스를 잡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그리고 드래곤 근처 교전에서도 젠지가 이득을 취하며 ‘룰러’의 코르키가 2킬이나 달성했다. 대신 G2 역시 문도가 킬을 먹고 잘 성장하면서 힘을 키워가고 있었다. 그리고 ‘캡스’의 트위스티드 페이트가 글로벌 궁극기를 통해 바텀에서 코르키를 잡았다. G2는 계속 교전을 통해 변수를 노렸으나 젠지는 사이드에서 쉽게 당해주지 않았다. 서로 팽팽하게 맞서며 25분 기준 드래곤도 2:2, 킬 스코어도 7:7, 골드는 젠지가 소량 앞섰다. 그리고 젠지는 제이스, G2는 문도가 전사한 4:4 상황에서 정글러가 있는 젠지가 먼저 바론을 쳤고, 코르키의 활약으로 바론도 먹고 전투도 승리했다. 결국, 젠지가 바론 버프 타이밍에 G2의 수비를 잘 뚫어내면서 G2의 넥서스를 파괴하고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하며 다음 라운드로 향했다. 출처 URL : https://m.inven.co.kr/webzine/wznews.php?game=1368&iskin=r&idx=307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