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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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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다 연승 신기록’ 젠지, ‘25연승’ 새 역사 [LCK]

    김영건기자 dudrjs@kukinews.com ‘1황’으로 군림한 젠지e스포츠가 LCK 최다 연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젠지는 24일 오후 7시30분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4 LCK 서머’ 2라운드 OK저축은행 브리온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0 완승을 챙겼다. 매치 25연승에 성공한 젠지는 2022년 T1이 세운 LCK 최다 연승 기록인 24연승을 넘고 신기록을 세웠다. 올해 스프링 정규리그에서 11연승을 올린 젠지는 플레이오프와 결승전에서 3승을 보탰고, 서머 11연승 행진을 펼치면서 25경기 연속 승리를 달성했다.  젠지는 올해 압도적인 포스를 뽐내고 있다. 지난 스토브리그에서 ‘도란’ 최현준, ‘피넛’ 한왕호, ‘딜라이트’ 유환중을 떠나보낸 젠지는 빈자리를 ‘기인’ 김기인, ‘캐니언’ 김건부, ‘리헨즈’ 손시우로 채웠다. 이는 완벽히 적중했다. 김기인은 ‘쵸비’ 정지훈과 함께 라인전을 승리하는 ‘상수’로 자리 잡았다. 라이너들이 매번 라인전을 승리하자 김건부를 위한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서머 들어 정글 자이라, 니달리 등을 주로 활용하면서 경기를 지배했다. 손시우 역시 ‘페이즈’ 김수환과 뛰어난 호흡을 자랑함과 동시에 적극적인 메이킹으로 팀 상승세에 기여했다. 시즌 전체로 봐도 젠지의 기세는 엄청나다. 젠지는 영광의 LCK ‘포핏’을 달성한 뒤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서도 국제전 악몽을 떨쳐내고, 전승 우승으로 순위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24일 기준, 젠지의 올 시즌 총 성적은 37경기 35승2패다. 프로 단계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놀라운 승률이다. 시련이 없었던 건 아니다. 사우디e스포츠 월드컵(EWC)에 초청된 젠지는 첫 경기에서 중국 탑e스포츠(TES)를 만나 1-2로 충격 패를 당했다. 밴픽 과정에서 아쉬운 선택이 연이어 나오며 무릎을 꿇었다. 하지만 젠지는 이를 통해 더 성장했다. 다시 돌아온 LCK 무대에서 더 안정적인 밴픽, 넓은 챔피언 풀을 선보이며 언제나 그렇듯, 연승 행진을 달렸다.  정지훈은 쿠키뉴스와 만나 “EWC 때 밴픽을 너무 못했

  • 이재민 감독 “’1라운드 무실 세트’ 젠지, DK가 잡겠다” [LCK]

    김영건기자 dudrjs@kukinews.com 젠지e스포츠와 맞붙는 ‘제파’ 이재민 디플러스 기아 감독이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디플러스 기아는 17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CK 서머’ OK저축은행 브리온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0 완승을 거뒀다. 디플러스 기아는 지난 젠지e스포츠전 패배를 승리로 씻어내며 1라운드를 7승2패로 마무리했다.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이 감독은 “완전 깔끔하다고 할 수 없지만 무난하게 이겼다”고 총평했다. 지난 스프링 때 9승9패를 기록한 디플러스 기아는 서머 들어 일취월장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1라운드가 끝난 시점 7승2패를 기록하며 최상위권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 감독은 “스프링과 다르게 서머에는 첫 대진이 어려웠다. 그때 잘 이겨서 7승을 거뒀다”면서 “그럼에도 살짝 아쉬운 느낌이 있다. 2라운드에는 더 열심히 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순항하던 중 지난 13일 ‘1황’ 젠지e스포츠를 만나 0-2로 완패한 디플러스 기아는 오는 20일 젠지와 리매치를 갖는다. “스프링과 비교해, 디플러스 기아 선수 5명 전부 롤이라는 게임을 잘하고 있다”고 말문을 연 이 감독은 “이번 젠지전에는 상대가 어려움을 느끼게끔 하겠다. 그러면 승리 확률이 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감독은 젠지전 키 라인을 묻자 “솔직히 전부 다 중요하다”고 답하며 웃어 보였다. ‘루시드’ 최용혁은 “저번 젠지와 경기할 때 매 세트 실수를 범했다. 실수들이 크게 (상대 스노우볼로) 굴러가더라. 실수를 최대한 줄이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감독은 “1라운드 무실 세트를 자랑하는 젠지를 다시 만난다. 이번에는 꼭 이기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영건 기자 dudrjs@kukinews.com Copyright © KUKINEWS. All Rights Reserved. 출처 URL : https://www.kukinews.com/article/view/kuk202407180149

  • ‘피넛’ 한왕호 “라이너, 폼 상승…정글 다채로운 플레이 가능” [LCK]

    김영건기자 dudrjs@kukinews.com ‘피넛’ 한왕호가 팀의 좋은 경기력 비결을 밝혔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20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4 LCK 서머’ T1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0 완승을 거뒀다. 한화생명은 5연승을 질주하면서 8승(2패)째를 올렸다. 순위도 2위를 지켰다. 이날 ‘피넛’ 한왕호는 승리 주역으로 우뚝 섰다. 2세트 개인 통산 첫 자이라를 픽해 협곡을 휘저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최우수선수(POG)도 차지하면서 활약을 인정받았다. 경기 후 쿠키뉴스와 만난 한왕호는 “T1과 연전을 모두 잡았다. 시즌을 길게 봤을 때 굉장히 긍정적이다. 오늘 2-0으로 완승을 거둬 기쁘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T1은 항상 그래왔지만, 굉장히 잘하는 팀”이라 상대를 존중한 한왕호는 “언제 져도 이상하지 않다. 강팀하면 떠오르는 두 팀은 T1과 젠지e스포츠”라며 “그래도 앞선 1라운드 때 (T1에) 승리했다 보니, 오늘 밴픽도 수월했다. 플레이도 덜 부담스러웠다”고 말했다.  한화생명은 1세트 불리한 구도에서 괴력의 한타력을 발휘하며 역전승을 챙겼다. 한왕호는 “초반에 상대가 더 강한 픽이었다. 스노우볼을 굴릴 수 있다 보니, 초반에 실점하되 중반 한타·연계 등으로 경기를 풀고자 했다”면서 “준비한 대로 잘 나왔다. 사실 탑이 더 힘들어야 했는데, 초반 니달리 갱을 흡수하고 킬도 만들어내서 덜 손해봤다”고 ‘도란’ 최현준을 칭찬했다. 한왕호는 팀 경기력에 대해 “개인 폼이 올라왔다. 그리고 팀 전체적인 경기력도 좋아졌다. 정글러는 라이너와 밀접한 관계다. 라인전이 수월해진 상태에서 경기하다 보니, 나도 다채로운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어 “1라운드 T1전 보다 오늘 경기력이 더 훌륭했다. 이 정도만 유지해도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화생명은 서부권과 연이어 만난다. 광동 프릭스, 디플러스 기아, KT 롤스터와 3연전이 한화생명을 기다리고 있다. 한왕호는 “다들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저력 있는 팀”이라며 “지금까지 준비한

  • ‘EWC 충격 탈락’ 극복…젠지, 광동 잡고 전승 행진 [LCK]

    젠지e스포츠에게 사우디e스포츠 월드컵(EWC)은 상처로 남았다. 사우디아라비아로 먼 길을 떠났지만, 단 한 경기 만에 한국행 비행기를 탔다. 그렇게 돌아온 LCK. 분명 고전할 수도 있었지만 젠지는 ‘젠지’다운 경기력을 뽐냈다. 젠지는 11일 오후 7시30분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CK 서머’ 광동 프릭스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0 완승을 거뒀다. 지난 EWC 탈락 후폭풍을 이겨낸 젠지는 리그 전승 행진을 이어가며 매치 7연승·세트 14연승을 내달렸다. ‘쵸비’ 정지훈은 이날 경기를 통해 LCK 미드 라이너 중 역대 세 번째로 600전을 달성했다. 반면 광동은 2연패에 빠지면서 종전 4위에서 5위로 떨어졌다. 1세트 젠지는 블루 진영에서 갱플랭크-세주아니-코르키-제리-라칸으로 조합을 구성했다. 광동은 레넥톤-비에고-흐웨이-이즈리얼-레오나로 맞받아쳤다. 팽팽한 상황에서 젠지가 조금씩 앞서갔다. 라인 주도권도 미세하게나마 젠지의 손을 들어줬다. 15분 젠지는 바텀 전력을 탑으로 끌었고, 상대 서폿과 정글을 잘랐다. 광동은 젠지의 단단함을 뚫고자 온 힘을 쏟았으나 매번 고배를 마셨다. 젠지는 18분 상대 3인을 자르며 확실한 우위를 점했다. 골드 차도 5000 이상으로 벌렸다. 21분 바론을 처치한 젠지는 다음 턴에 진격해 23분 만에 경기를 끝냈다. 일격을 맞은 광동이 2세트, LCK 최초로 ‘미드 제리’를 꺼내며 밴픽부터 승부수를 뒀다. 레넥톤-아이번-제리-이즈리얼-브라움을 뽑았다. 젠지는 제이스-세주아니-코르키-카이사-노틸러스로 대응했다. 젠지는 탑을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갔다. ‘캐니언’ 김건부가 연속된 탑 갱킹으로 ‘두두’ 이동주를 2번 쓰러뜨렸다. 이를 통해 ‘기인’ 김기인이 급성장했다. 유충 교전에서 ‘커즈’ 문우찬을 자른 젠지는 13분부터 5000골드 이상 앞섰다. 24분 3대1 킬 교환에 성공한 젠지는 ‘커즈’ 문우찬까지 자르고 내셔 남작 버프를 획득했다. 젠지는 27분 ‘에이스’(5인 제거)를 띄우고 경기를 손쉽게 매듭지었다. 젠지가 세트스코어 2-0 완승을 챙겼다. 김영

  • EWC 정복한 T1, 한국 오자마자 승전보…OK브리온 2-1 제압 [LCK]

    사우디e스포츠 월드컵(EWC) 초대 우승자로 등극한 T1이 한국으로 돌아와 곧바로 승전고를 울렸다. T1은 10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CK 서머’ OK저축은행 브리온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1로 승리했다. EWC 상승세를 이어간 T1은 지난달 29일 KT 롤스터전 패배를 딛고 1승을 추가했다. 5승(2패)째를 올린 T1은 단독 3위로 올라섰다. 반면 개막 7연패 수렁에 빠진 OK저축은행은 T1에 세트 승을 따내며 발전한 경기력을 선보였으나 끝내 매치 승은 거두지 못했다. 1세트 T1은 블루 진영에서 크산테-니달리-트리스타나-케이틀린-브라움으로 조합을 구성했다. OK저축은행은 뽀삐-자이라-코르키-이즈리얼-렐로 대응했다. ‘페이커’ 이상혁이 초반부터 날이 선 경기력을 뽐냈다. 2분 ‘풀배’ 정지훈을 상대로 과감한 ‘앞 점프’를 통해 솔로킬을 작렬했다. 기세를 탄 T1은 11분 상대 탑 다이브를 받아치며 3대1 킬 교환에 성공했다. 잘 큰 ‘오너’ 문현준과 이상혁이 전장을 휩쓸었다. OK저축은행은 가만히 물러서지 않고 나름의 반격을 시도했다. 하지만 T1은 상대 노림수를 여유롭게 흘렸고, 오히려 역공을 펼쳐 OK저축은행을 무너뜨렸다. 15분 골드 차는 7000 이상으로 T1의 손을 들었다. 바론 버프를 획득한 T1은 23분 진격해 경기를 끝냈다. T1이 파괴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1세트를 따냈다. 2세트 레드 진영으로 향한 T1은 크산테-브랜드-트리스타나-칼리스타-레나타 글라스크로 진영을 구축했다. OK저축은행은 레넥톤-세주아니-아지르-미스포춘-렐을 뽑았다. T1이 3분 탑 갱킹을 통해 ‘제우스’ 최우제의 불편한 라인전 구도를 풀었다. 브랜드가 킬을 먹은 점도 호재였다.  불리해진 OK저축은행은 과감하게 교전을 열어 추격했다. 9분께 미드에서 교체 투입된 ‘카리스’ 김홍조가 이상혁을 솔로킬냈다. 탑에서도 깊게 들어온 문현준을 자르고 킬을 올렸다. 흐름을 잡은 OK저축은행은 12분 바텀에서 완벽한 스킬 연계로 T1 챔피언을 쓸었다. 김홍조가 ‘슈퍼 토스’를 작렬하며 한타 대승

  • 새 역사 썼다…역경 뚫은 T1, EWC 초대 챔피언 등극

    T1이 역경을 극복하고 사우디e스포츠 월드컵(EWC) 초대 왕좌에 올랐다. T1은 8일(한국시간) 오전 1시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키디야 아레나에서 열린 EWC 리그오브레전드(롤) 부문 탑e스포츠(TES)와 결승전에서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했다. EWC 초대 우승자로 등극한 T1은 ‘탑독’이라 평가받던 TES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큰 무대에 강한 T1의 강점이 드러났다. 반면 젠지e스포츠를 꺾는 등 완벽한 경기력을 보였던 TES는 T1 벽에 가로막히며 무릎을 꿇었다. 1세트 레드 진영에 자리한 T1은 크산테-자이라-코르키-제리-바드로 조합을 구성했다. 바텀에서 변수를 만들겠다는 의지가 엿보였다. TES는 레넥톤-아이번-트리스타나-애쉬-브라움으로 맞받아쳤다. TES가 기선을 제압했다. 2분 ‘페이커’ 이상혁이 ‘크렘’을 잡기 위해 적극적인 딜 교환을 시도했지만, 역으로 킬을 헌납했다. 이어 4분 ‘티안’이 바텀 갱킹에 나서 T1 바텀 듀오를 제거했다.  T1은 전 라인에서 서서히 밀렸다. 10분 ‘제우스’ 최우제는 탑에서 ‘슈퍼 플레이’를 노리다 아쉬운 데스를 기록했다. 도움을 온 이상혁마저 아이번에 잡혔다. 주도권이 없어지면서 ‘정글 자이라’의 픽 의미로 사라졌다. 급해진 T1은 변수를 두고자 오히려 더 적극적인 교전을 열었다. TES는 침착하게 대응하면서 킬을 누적했다. 이 과정에서 ‘재키러브’의 신궁이 돋보였다. 20분 햇바론을 먹은 TES는 다음 턴에 진격해 경기를 마무리했다. TES가 강력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단 23분 만에 1세트를 따냈다. 2세트 블루 진영을 잡은 T1은 럼블-바이-아리-칼리스타-레나타 글라스크를 고르며 스노우볼 조합을 선택했다. TES는 크산테-마오카이-요네-이즈리얼-브라움을 뽑았다. TES가 불리한 라인전을 타개하기 위해 라인 스왑을 감행했다. 이때 ‘제우스’ 최우제가 다소 안일하게 탑 텔레포트를 탔고, ‘재키러브’가 절묘한 매복으로 최우제를 제거했다.  위기에 몰린 순간. 여기서 ‘페이커’ 이상혁이 완벽한 커버로 손해를 메웠다. 탑에 먼저 합류해 ‘티안’과 ‘369

  • ‘T1 나와’…TES, ‘유럽 최강’ G2 꺾고 결승행 [EWC]

    LPL 탑e스포츠(TES)가 ‘유럽 맹주’ G2를 꺾고 사우디e스포츠 월드컵(EWC) 결승에 올랐다.  TES는 7일(한국시간) 오전 3시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키디야 아레나에서 열린 EWC 리그오브레전드(롤) LEC G2와 4강전에서 세트스코어 2-0으로 완승했다. 양 팀은 지난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서도 만났다. 당시 G2가 놀라운 ‘업셋’을 일으키며 3-0 셧아웃 승을 거뒀다. 하지만 이날은 달랐다. 독기를 품은 TES는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G2를 무난히 눌렀다. 결승에 진출한 TES는 오는 8일 T1과 EWC 초대 왕좌를 놓고 자웅을 겨룬다. 1세트 블루 진영을 택한 TES는 크산테-자이라-트리스타나-이즈리얼-레오나로 조합을 꾸렸다. G2는 ‘탑 세주아니’를 꺼냈다. 세주아니-신짜오-코르키-시비르-브라움으로 맞받아쳤다. TES가 강력한 체급을 앞세워 스노우볼을 굴렸다. G2는 ‘캡스’를 필두로 유럽 특유의 변칙적인 플레이로 대응했다. 20분 TES는 G2의 노림수를 모두 흘려내며 탑·미드 2차 포탑을 파괴했다. TES는 내셔 남작과 드래곤 영혼을 모두 차지했고, 그대로 진격해 경기를 끝냈다. 압도적인 무력을 자랑한 TES가 G2를 손쉽게 제압했다. 2세트 레드 진영에 자리한 TES는 ‘OP픽’인 럼블을 상대에 내주고 케넨을 가져왔다. 케넨-마오카이-요네-카이사-레오나를 골랐다. G2는 럼블-바이-르블랑-바루스-렐을 선택했다. TES는 초반부터 G2를 전방위로 공략했다. 바텀 갱킹으로 ‘미키엑스’를 제거했다. 탑에서 ‘브로큰블레이드’도 꺾었다. G2는 11분 미드 교전 승리로 반격했다.  이후 G2는 서서히 밀렸다. 한 끗이 모자라며 모든 교전에서 패퇴했다. 14분 팀 핵심인 ‘캡스’도 줄타기를 하다 결국 줄에서 떨어졌다. TES는 19분 모아둔 힘을 방출해 G2를 섬멸했다. G2는 TES의 광역 궁극기에 와르르 무너졌다. 25분 드래곤 영혼을 완성한 TES는 상대 4인에 데스를 안기고 경기를 매듭지었다. TES는 오는 8일 T1과 5판 3선승제 결승전을 치른다. 김영건

  • ‘3세트 대역전극’ T1, 팀 리퀴드 꺾고 결승 진출 [EWC]

    LCK에서 홀로 남은 T1이 팀 리퀴드를 꺾고 사우디e스포츠 월드컵(EWC) 결승에 진출했다. 1승만 더하면 EWC 초대 왕좌에 오른다.  T1은 7일(한국시간) 오전 0시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키디야 아레나에서 열린 EWC 리그오브레전드(롤) LCS 팀 리퀴드와 4강전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2-1 역전승을 거뒀다. 결승에 진출한 T1은 EWC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 같은 날 펼쳐지는 LPL 탑e스포츠(TES)와 LEC G2 경기 승자와 우승컵을 두고 일전을 벌인다. 반면 ‘북미 챔피언’ 팀 리퀴드는 MSI 설욕을 노렸으나 패하며 고개를 숙였다. 양 팀은 직전 국제대회인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패자 2라운드에서 만났다. 당시 T1이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팀 리퀴드를 3-1로 제압했다. 이날도 승리한 T1은 팀 리퀴드전 강세를 이어갔다. 1세트 레드 진영에 자리한 T1은 제이스-마오카이-아지르-이즈리얼-레오나로 조합을 구성했다. 팀 리퀴드는 잭스-세주아니-직스-제리-라칸으로 맞대응했다. 팀 리퀴드가 기선을 제압했다. 초반 라인 스왑 과정에서 ‘임팩트’ 정언영이 1대2 다이브를 받아냈고, 이후 합류한 ‘엄티’ 엄성현이 역으로 2킬을 올렸다. 팀 리퀴드는 다음 턴에 바텀 다이브를 성공하며 초반 스노우볼을 굴렸다.  가장 돋보인 선수는 ‘APA’ 에인 스턴스다. ‘APA’는 10분 탑 교전에서 이상혁보다 먼저 합류해 ‘오너’ 문현준과 최우제를 모두 잡았다. 기세를 탄 팀 리퀴드는 2분 뒤 탑 3인 갱을 통해 최우제에 데스를 안겼다. ‘APA’의 슈퍼 플레이로 팀 리퀴드가 흐름을 잡았다. 하지만 T1에는 이상혁이 있었다. 이상혁은 14분 바텀에서 ‘APA’와 대치하던 중, 번개 같은 ‘슈퍼 토스’로 잘 큰 ‘APA’를 솔로킬냈다. 이상혁의 활약 덕에 T1이 드래곤을 획득했다. 일진일퇴 공방에서 팀 리퀴드가 앞서갔다. 먼저 19분 문현준을 끊었다. 시간을 끌기 위해 ‘구마유시’ 이민형은 ‘앞 비전’을 감행했다. ‘코어장전’ 조용인은 이를 놓치지 않고 과감한 이니시로 이민형을 제거했

  • クイーンエリザベス(キュナード)とダイヤモンドプリンセス(プリンセスクルーズ)を比較してみた①

    日本を周遊するイギリスのクルーズ船、クイーンエリザベスとダイヤモンドプリンセスに乗船してきたので比較してみました。

  • 2024年、お中元の季節がやって参りました!

    今年も両親からお中元が届きました。我々もお返しにお中元を送ろうと思いますが、今年は何を送ろうかな?

  • 무너진 젠지, TES에 완패…한 경기 만에 한국행 [EWC]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챔피언’ 젠지e스포츠가 탑e스포츠(TES)에 일격을 맞고 사우디e스포츠 월드컵(EWC)에서 단 한 경기 만에 짐을 싸게 됐다. 젠지는 6일(한국시간) 0시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키디야 아레나에서 열린 EWC 리그오브레전드(롤) 8강 LPL TES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2로 완패했다. 2024 MSI에 이어 ‘대 TES전’ 2연승을 노린 젠지는 이날 패배로 올해 2번째 패(1번째 LCK 스프링 KT 롤스터전)를 당했다. EWC에서도 탈락하면서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게 됐다. 반면 TES는 MSI 설욕에 성공하며 젠지를 한국으로 돌려보냈다. 1세트 젠지는 블루 진영에서 크산테-카서스-코르키-아펠리오스-노틸러스로 조합을 구성했다. TES는 모데카이저-아이번-트리스타나-이즈리얼-레오나로 맞받아쳤다. 젠지가 기선을 제압했다. 3분 ‘캐니언’ 김건부가 탑 갱킹으로 ‘369’를 잡았다. ‘기인’ 김기인도 적극적인 호응으로 화답했다. 이어 10분 바텀 교전을 연 젠지는 불리한 구도에서도 카서스 궁을 통해 상대 바텀 듀오를 끊었다. 젠지는 훌륭한 판단으로 크게 앞서갔다. 21분 절묘한 바론 버스트로 버프를 얻었다. 빠지는 과정에서 ‘티안’과 ‘메이코’까지 처치했다. 골드 차도 4000 이상으로 벌렸다. 하지만 TES는 한타 한 방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27분 드래곤 전투에서 ‘369’가 ‘쵸비’ 정지훈을 솔로킬냈다. 이후 젠지는 진영을 다시 잡았으나 밀고 들어오는 TES 힘에 눌렸다. ‘에이스’(5인 제거)를 띄운 TES는 두 번째 내셔 남작을 처치했다. 버프를 활용해 탑·미드 2차 포탑을 파괴하고 골드마저 역전했다. 32분 드래곤 영혼을 완성한 TES는 다음 턴에 진격해 경기를 매듭지었다. 2세트 블루에 자리한 젠지는 트위스티드 페이트-리신-흐웨이-이즈리얼-레오나로 조합을 구성했다. TES는 럼블-세주아니-코르키-애쉬-브라움을 선택했다. TES가 1세트 승리 기세를 이어 2세트에도 선취점을 올렸다. ‘티안’이 탑 갱으로 김기인에게 데스를 안겼다. 급해진 김건부는 득점하고자 상대

  • ‘3세트 대역전극’ T1, BLG 2-1 격파…4강 진출 [EWC]

    T1이 사우디e스포츠 월드컵(EWC) 리그오브레전드(롤) 개막전에서 승전고를 울렸다. T1은 5일(한국시간) 오전 0시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키디야 아레나에서 열린 EWC 롤 8강 LPL 비리비리 게이밍(BLG)과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2-1로 신승했다. 첫 경기부터 ‘천적’ BLG를 상대로 명승부를 만든 T1은 이날 승리로 4강에 진출했다.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서 BLG에 2연패를 당했던 T1은 설욕에도 성공했다. 반면 BLG는 단 한 경기 만에 탈락하며 중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게 됐다. 1세트부터 T1이 레드 5픽으로 ‘탑 제리’ 변칙 카드를 꺼냈다. T1은 제리-세주아니-코르키-카이사-레오나로 조합을 구성했다. BLG는 크산테-자이라-트리스타나-이즈리얼-노틸러스로 맞받아쳤다. BLG가 불편한 라인전을 피하기 위해 라인 스왑을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오너’ 문현준이 ‘온’ 러원쥔의 그랩에 끌리며 데스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T1은 상대 전략에 효과적으로 대응했고, ‘제우스’ 최우제를 안정적으로 키우는 데 성공했다. ‘페이커’ 이상혁도 ‘나이트’ 줘딩을 상대로 미세한 우위를 점했다.  T1은 8분 문현준의 적극적인 이니시로 잘 큰 자이라를 끊었다. 이상혁이 킬을 올린 것도 호재였다. 상대 아래 정글을 장악한 T1은 ‘쉰’ 펑리쉰을 잘랐다. 이어 13분 3인 갱으로 ‘빈’까지 처치했다. ‘빈’은 지속적으로 다소 안일한 움직임을 보였고, 14분 또다시 데스를 기록했다. T1은 최우제에게 3킬을 몰아주며 제리를 키웠다. BLG의 드래곤 영혼이 걸린 30분 한타. 여기서 T1은 상대가 용에 쏠린 틈을 노려 ‘쉰’을 죽였다. 곧바로 상대 4인을 제거한 T1은 바론 버프까지 손에 얻었다. 골드 차도 5000 이상으로 벌어졌다. 급해진 BLG는 38분 구도가 좋지 않음에도 이니시를 걸었다. T1은 침착하게 받아치며 상대를 섬멸했고, 그대로 진격해 넥서스를 파괴했다. T1이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1세트를 가져왔다. 2세트 진영을 바꿔 블루로 향한 T1은 아트록스-니달리-트리스

  • ‘광동풍’ 잠재운 디플러스 기아, 단독 2위 등극 [LCK]

    디플러스 기아가 ‘광동풍’을 잠재웠다. 디플러스 기아는 30일 오후 5시30분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CK 서머’ 광동 프릭스와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2-1 역전승을 거뒀다. 3연승에 성공한 디플러스 기아는 5승(1패)째를 올리며 단독 2위에 올랐다. 반면 연승을 노렸던 광동은 이날 패배로 4승2패를 기록, 종전 2위에서 3위로 떨어졌다. 1세트 광동이 LCK 기준 672일 만에 ‘정글 모르가나’를 꺼냈다. 스카너-모르가나-트리스타나-이즈리얼-렐로 조합을 꾸렸다. 디플러스 기아는 그라가스-바이-탈리야-제리-룰루로 맞받아쳤다. 디플러스 기아가 초반 리드를 잡았다. ‘킹겐’ 황성훈이 절묘한 스킬 연계를 선보이며 ‘두두’ 이동주를 묶었고, ‘루시드’ 최용혁을 불러 킬을 올렸다. 바텀에서도 최용혁이 적극적인 갱킹으로 ‘리퍼’ 최기명을 잘랐다. 광동은 침착하게 따라붙었다. 탑에서 ‘불독’ 이태영이 ‘쇼메이커’ 허수의 노림수를 한 끗 차로 흘렸다. 디플러스 기아는 황성훈의 텔레포트로 교전을 열고자 했으나 광동의 재빠른 움직임에 무위로 돌아갔다. 디플러스 기아는 18분 2대1 킬 교환에 성공했고, 광동은 반대급부로 용을 획득했다. 일진일퇴 공방에서 광동이 한타 한 방으로 크게 앞섰다. 23분 드래곤 전투에서 이태영이 공격적인 포지션을 잡고 딜링을 폭발했고. 상대 딜러진을 순식간에 삭제했다. ‘에이스’(5인 제거)를 띄운 광동에 바론 버프까지 주어졌다. 27분 광동은 6000골드 이상 격차를 벌렸다.  디플러스 기아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31분 상대에 드래곤 영혼을 내준 상황에도 환상적인 ‘핑퐁’으로 이태영과 최기명, ‘커즈’ 문우찬까지 잘랐다. 두 번째 바론은 디플러스 기아의 몫이었다. 기세를 올린 디플러스 기아는 35분 장로 용을 둔 전투에서 정글·서폿을 일방적으로 죽였다. ‘에이밍’ 김하람이 상대 포지션을 가르며 딜을 쏟아부었다. 다만 디플러스 기아는 경기를 끝내지는 못했다. 장로 버프를 믿고 진격했지만 광동의 거센 대응에 막혔다. 장기전으로 향한 경기. 양 팀은 두 번째

  • 東急歌舞伎町タワーでランチ

    新宿に住みながら未だによく知らない歌舞伎町タワー。縁あって17階でランチをすることになったのですが…

  • 2024 이스포츠 월드컵 – 롤 사우디컵

    이스포츠 월드컵 – 롤 사우디컵이 2024년 7월 4일부터 7월 8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진행됩니다. SOOP에서 한국어 중계방송을 시청할 수 있으며, LCK 방송 중계진이 진행하기 때문에 아주 흥미로운 중계방송이 기대됩니다.  아프리카티비 SOOP에서 한국어 중계를 진행합니다. 클템 이현우 해설, 박상현 캐스터, 김동준 해설로 진행합니다. LCK방송에서 워낙 재미있는 방송을 진행하신 분들이기 때문에 이스포츠 월드컵 역시 아주 흥미로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7월 4일부터 7월 8일까지 시차 때문에 주로 새벽에 경기가 방송됩니다. 중계방송을 보고 싶은 분들을 위해 아래 링크를 만들어두었으니 편하게 시청하면 좋겠습니다. ->>>중계 보러가기

  • クイーンエリザベスの船上予約特典はお得なのか?

    クイーンエリザベス乗船中、次のクルーズの予約を船上で行うと割引が入るとのこと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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